계양구 보건소, ‘금연구역 안내 캠페인’ 실시

입력 2016년06월27일 10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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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보건소는 지난 4월 간접흡연으로 인한 폐해를 방지하고자 다중이 이용하는 전철역 출입구로부터 10m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7월 1일부터 흡연자에 대한 단속을 실시함에 따라, 6월 중 전철 역사를 중점으로 금연구역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한 민관합동 진행되었으며 임학역, 계산역에 이어 6월 22일에는 작전역을 이용하는 구민들에게 금연구역을 안내함과 동시에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효과에 대하여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6월 30일까지 금연 계도기간을 운영한 뒤 7월 1일부터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며 “전철역출입구로부터 10m 이내에서 흡연을 하다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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