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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드림스타트에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글램핑 가족 캠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족과 함께하는 글램핑 가족캠프’는 야외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드림스타트 가족 23세대 80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홍천 휴토피아 글램핑장에서 실시하였으며 자연친화적이고 가족중심적인 체험 위주의 캠프를 진행하여 가족 간 유대감과 결속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글램핑 가족캠프’ 첫째 날은 ‘식재료 획득게임’으로 가족 간 김밥 요리 경연 대회와 아이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즉석사진, 레크리에이션 등 즐거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고, 둘째 날은 가족사진을 촬영한 후 스탠펄 전사액자에 담아 소중한 가족의 추억을 전달하였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캠프에 함께 한 가족들이 ‘글램핑’ 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