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한수여름파출소 사전점검에 CPO가 나서

입력 2016년06월28일 23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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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8일 제천경찰서(서장 김두련)는   한수면 송계계곡을 찾아 주민·피서객 안전을 위한 사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사전점검은 다음달 1일부터 운영되는 한수여름파출소를 위한 점검으로 매년 15만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는 송계계곡에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방범진단팀(CPO)이 진행하였다. 

방범진단팀(CPO)은 송계계곡 주변 여름 피서지에서 여성대상 범죄가 발생 할 것을 대비하여 주변 숙박업소 및 텐트촌, 등산길 내 설치된 공중화장실 등 여성이 다수 이용하는 시설 중심 세밀한 점검과 취약한 시설 보완에 나섰다. 또한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계곡 주변 위험요소를 사전 파악하였다.
 

방범진단팀은 “송계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위험요소를 제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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