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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제천경찰서(서장 김두련)는 30일 오후 2시경 여성이 다수 이용하는 대형마트(강제동 소재 이마트) 앞에서 여성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최근 여성을 상대로 하는 강력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시민상대 불안감을 해소하고 범죄예방 전단지와 홍보물을 통해 범죄예방 대처 요령을 홍보하였다.
 

특히, 여성 불안 신고를 위한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집중 홍보하고, 앱 설치를 번거롭게 생각하는 여성 핸드폰에 직접 앱을 설치해 주기도 하여 실질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마트를 이용하던 한 여성은 “ 그동안 매스컴을 통해서 시민으로서 불안했는데, 무슨 일이 있을 경우 여성 불안 신고 앱을 많이 이용해야 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