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서, 유원지 여름파출소 개소

입력 2016년07월01일 13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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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괴산경찰서(서장 오승진)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6. 7. 1부터 8. 31까지(62일 간) 괴산의 대표적 피서지인 쌍곡, 선유동, 화양동계곡 등 3곳의 여름파출소 개소식을 7월 1일 가졌다.

여름파출소 운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및 유원지 주변에서 자주 발생하는 폭력 시비 등을 예방하고, 여성의 성폭력 범죄에 대해서도 전담팀을 구성하여 사전차단 할 예정이다     

 피서지에서 장사를 하는 상인들과 인근 마을주민들은 ‘휴가철에 피서객 등이 많이 몰려 걱정이 태산 같았는데 가까운 거리에 믿을 수 있는 여름파출소가 생겨 큰 위안이 된다’고 반겼다.
 
오승진 경찰서장은“피서지에서의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예방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리    안내 등 피서객들이 만족하는 치안서비스 활동도 병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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