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면 십리포해수욕장 '안전관리' 드론 활용

입력 2016년07월03일 17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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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3일 인천시가  왕산해수욕장에서 인천 업체 숨비 드론의 '해양 안전관리에 투입 할 드론 시연회'를 열고 성능을 점검했다.

시는 올해부터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드론을 활용 오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옹진군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에서  이안류 발생과 해파리 출몰 여부를 모니터링하며 입체적 감시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또 수심이 깊은 곳에 있는 해수욕객에게 경고 방송을 하고, 익수사고가 발생하면 물에 빠진 사람에게 구조 튜브를 투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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