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청와대와 정부가 적극적인 대국민 소통에 나서달라'주문

입력 2016년07월07일 13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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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은 그야말로 경제 살리기와 민생 돌보기를 위한 최강의 드림팀이 돼야 한다"

[연합시민의소리] 7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앞두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 회의에서  청와대와 정부가 적극적인 대국회 소통에 나서달라고 중점적으로 주문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당·정·청은 그야말로 경제 살리기와 민생 돌보기를 위한 최강의 드림팀이 돼야 한다"며 "고위 당·정·청의 최대 현안은 역시 경제와 민생 문제"라며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 기업 구조조정, 김해 신공항, 경제 활성화 및 노동 개혁 법안 처리 문제 등을 다루겠다고 설명했다.
 
정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 문제와 관련해 "이른 시일 내에 입법 조치를 해야 하는데 이 문제는 국회 정치발전특위와 국회의장 직속 자문기구를 통해 논의를 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sl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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