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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이마트 검단점(점장 김봉범)은 지난 6일 검단4동 주민센터에서 검단탑병원과「이웃사랑 헌혈증」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검단지역 대표 쇼핑몰인 이마트 검단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헌혈증 100매를 지역 대표 병원인 검단탑병원에 기부하는 것으로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봉범 점장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이규천 검단4동장은 “주민을 대표하여 이마트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