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경기도 11개시 오후 4시, 폭염주의보' 발령

입력 2016년07월08일 19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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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주민들은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 당부

[연합시민의소리] 8일 수도권기상청은 오후 4시를 기해 광명, 과천, 부천, 수원, 안양, 오산, 평택, 군포, 의왕, 용인, 광주 등 경기도 11개 시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성남, 하남, 이천, 안성, 여주, 양평 등 경기도 6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 상황으로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최고열지수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서 무더위가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주민들은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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