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관리실태 점검

입력 2016년07월08일 19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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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판매 환경을 조성하고자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 관리실태’를 점검한다.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 Green Food Zone)이란 학교 경계선을 중심으로 직선거리 200m범위 안을 말한다. 구는 관내 87개 초·중·고등학교에 85개 표지판을 설치, 40개 구역으로 나눠 관리하고 있다.
 

구는 85개 표지판에 대한 전수 점검 후 분실하거나 내용을 알아보기 힘든 상태의 표지판은 신규 설치하고, 경미한 오염 및 훼손된 상태의 표지판은 시트지 교체 등 보수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표지판에 대한 유지보수를 지속적으로 실시, 표지판 정비를 통한 어린이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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