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위, 결산안 종합정책질의 '2015 회계연도 결산'

입력 2016년07월12일 15시2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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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을 수정해야 한다는 목소리 잇따를 전망

[연합시민의소리]1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2015 회계연도 결산'을 위한 종합 정책질의를 한다.
 
여야 의원들은 황교안 국무총리,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을 상대로 각종 현안에 관한 질의를 펼칠 예정이다.
 
법제사법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도 각각 전체회의를 열어 소관부처 결산안을 심사한다.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는 농·축·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을 수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를 전망이다.
 
이밖에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예산결산심사소위를 일제히 가동해 결산안을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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