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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홍석기)는 13일 오전 강천초등학교 교사와 함께 앙성면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경찰의 벽지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제고와 함께 유영옥 앙성파출소장 및 강천초 교사는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성폭력 등 여성안전 확보를 위한 여성안전 특별치안대책인‘스마트 국민제보-여성불안신고’등 여성범죄 대처요령에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 여성 주민은“요즘 여성관련 범죄로 인해 불안했지만 경찰관이 외진 곳까지 순찰활동을 하여 안심이 된다. 지속적인 순찰을 부탁한다 ”고 말했다.

한편, 강천초등학교는 충주시로부터 40km 떨어진 충주 유일의 벽지학교로 이달초 관사주변의 CCTV 등 방범시설을 대폭 보완하였으며, 여성안전확보를 위해 경찰이 특별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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