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 '더 이상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몰고 가는 세력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았으면...'

입력 2016년07월15일 20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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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도미사일방어체계 경북 성주 배치,색깔론의 글 페이스북에 게재

[연합시민의소리] 홍 지사는 15일 오전 페이스북에서 “떼법이 헌법 위에 있다는 현재 대한민국 현실에서 3년 6개월 참았으면 많이 참았다”며 “더이상 좌파들의 떼쓰기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 “광우병 파동 때 안이하게 대처하다가 좌파들의 선동에 얼마나 대한민국이 혼란스러웠나?”라며 “정부가 사드 문제도 당당하게 정보공개하고 적극 대처해야 한다. 더 이상 대한민국을 혼란으로 몰고 가는 세력들에게 빌미를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홍 지사는 이날 오후 고도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경북 성주 배치를 두고 색깔론의 글도 추가로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홍 지사는 “부안 핵폐기물사태, 광우병사태, 평택대추리사태, 제주강정마을사태, 밀양송전탑사태, 진주의료원사태에서 보듯이 이제 경북 성주에 종북좌파들이 또다시 집결할 것”이라며 “종북좌파들로서는 이보다 더 좋은 호재는 없으니까. 아울러 좌파 매체들도 괴담을 확대 재생산하면서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했다.

14일 오전에는 페이스북에 “극히 일부 의원은 의원이라기보다 깜도 안되는 무뢰배에 가깝다. 더이상 이러한 무뢰배의 행동을 묵과할 수가 없다”고 했다.

이날 오후에는 “내가 보기에 의원답지 않은 쓰레기 같은 행동을 하는 의원에게 쓰레기라고 비유하는 것은 참말”이라고 또다시 글을 써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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