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중앙교회' 발생 3시간 만에 대형화재 진화'

입력 2016년07월19일 07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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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1대,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대원 257명 투입

[연합시민의소리]18일 오후 5시 29분경 춘천시 퇴계동 춘천중앙교회에서화재가 발생 3시간 만인 8시 31분경 대형화재가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본부를 비롯, 인근 지역 장비와 인력을 모두 동원해 춘천중앙교회에서 난 화재를 헬기 1대, 펌프차 등 장비 34대와 대원 257명이 투입됐다.

경찰 50여명도 일대를 통제하며  3시간만에 진압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리고, 연기가 심해 인력들이 초반진입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교회 내부 전체가 계단식으로 트여 있어 불이 급속도로 확대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 방송실 배선 누전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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