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16일 새벽부터 곳곳에 돌풍과 벼락, 동반한 국지성 호우 예상

입력 2016년07월15일 19시1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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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기상청은 오는 16일 새벽부터 오전까지는 곳곳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
 
가장 많은 비가 예상되는 곳은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지리산 부근과 영동, 제주 산간으로 12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 경기와 충남 서해안, 강원 북동부와 제주 산간에는 호우 예비 특보도 내려졌다.
 
그밖에 중부와 호남, 제주도에 30~80mm, 영남에도 20~60mm의 꽤 많은 비가 예상, 이번 주말, 비가 내리며 더위는 서울과 대전 25도, 광주 27도, 대구 25도로 예년보다 3~4도가량 낮겠다.
 
중부지방은 일요일 아침까지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이날 초복은 크게 덥지는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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