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카운슬러대학 20주년 기념 특강 ‘행복한 부모 되기

입력 2016년07월19일 08시04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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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시흥시(김윤식 시장)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1일 카운슬러대학 20주년 기념 공개 특강 ‘행복한 부모 되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부모 되기’ 특강은 아들러심리학 전문가 전종국 교수(대구사이버대)를 초대해 평생학습센터 대공연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자녀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청소년 스스로 공동체에서 협력과 협동의 가치를 몸에 익혀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가정과 교육현장에서 상호존중의 문화가 세워지고 우리 자녀와 청소년들이 타인과 조화를 이루는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97년부터 20년간 시흥지역의 학부모와 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카운슬러대학을 개최하여 부모자녀 관계개선에 기여하고 청소년교육의 질적 성장에 이바지하였다.
 

뿐만 아니라 수료생들로 구성된 청사랑회(청소년상담자원보사단)는 1388청소년지원단 및 전화상담, 예방교육 지원, 시흥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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