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여친프로젝트-보육교사 양성 사업’수료식 가져

입력 2016년07월21일 14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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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19일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2층 문화교양실에서 수료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친프로젝트-보육교사 양성사업’ 수료식을 가졌다.
 

‘여친프로젝트-보육교사 양성사업’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부평구와 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이 컨소시엄을 맺어 응모․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2천4백만원 지원과 구비 3백원을 들여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사업은 보육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보육교사의 역할, 보육현장 이해, 주제별 혼합연령프로그램개발 등을 교육,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수료 후 인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해 선수학습 등 취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경력단절여성의 자아실현과 자신감 회복 등 취업의지를 높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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