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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문학야구장에서 ‘우수자원봉사자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설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지난해 우수자원봉사자로 선정된 28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원봉사자 전준오(59)씨는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간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 사기 진작과 격려를 위한 다양한 봉사자 인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