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성난 민심 '새누리당 장례 퍼포먼스'

입력 2016년07월26일 18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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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지도부, 성주군청 5층 대회의장에서 1시간 넘게 대화....

[연합시민의소리]26일 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원내지도부와 정부관계자들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지역으로 확정돼 주민의 반발이 거센 경상북도 성주군을 방문해 민심달래기에 나섰다.

성주군민 1000여명은 군청 앞마당에 모여 원내지도부의 방문에 항위하는 ’새누리당 장례 퍼포먼스’를 펼쳤고 군청에 도착한 원내지도부는 경찰관의 보호를 받으며 5층 대회의장에서 1시간 넘게 대화를 나눴지만 성난 민심을 잠재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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