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중국 물류업체 811억원에 인수 공시

입력 2016년07월29일 17시0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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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9일 CJ대한통운은 중국 종합 전자회사 TCL 그룹과의 물류 합작법인 설립을 위해 811억원을 현금 출자한다고 공시했다.

CJ대한통운의 중국 지주회사가 TCL 그룹의 물류 자회사인 스피덱스(Speedex) 지분 50%를 인수해 TCL 그룹과의 물류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며 "중국 지주사와 스피덱스는 CJ대한통운의 연결 대상 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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