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체조 이고임, 리우 현지 적응훈련 중 부상입어 교체

입력 2016년07월29일 22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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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연합시민의소리]2016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정몽규)은 체조 이고임 선수가 7월 28일 저녁 7시경 Atheles’ Park Hall 1에서 현지 적응 훈련 중 왼팔 골절상을 입어 경기에 참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고임 선수는 8월 7일 예정된 2016리우올림픽 체조 경기를 앞두고 지난28일 오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Atheles’ Park Hall 1에서 기구(도마) 적응 훈련을 하던 중 왼팔 내측 상완골과 골절을 입었다.

이고임 선수는 부상 후 선수촌 내 폴리클리닉으로 이송되어 의사 진단을 받은 결과 경기에 참여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고 판단, 오늘(29일) 중 CT 및 MRI 촬영을 거친 후 한국으로 후송되어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고임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참여할 수 없게 되어 이은주(강원체고 2) 선수가 교체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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