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 통합사례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신보건분야 실무자 간담회 실시

입력 2016년08월01일 15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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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희망복지지원단은 7월 29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허브화 추진과 관련하여 정신보건과 분야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주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양구정신건강증진센터,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및 관내 4개 시범운영 주민센터(계산1동, 작전2동, 계양2동, 계양3동) 와 통합사례관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정신질환(알콜, 조현병 등)으로 인한 소음, 쓰레기방치, 독거사 등 지역사회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문제 및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기관별 역할에 대하여 논의하고, 향후 연계기관 간 주기적 회의 및 교육을 통해 알콜 및 정신질환으로 인한 문제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정신보건심층상담 및 정신보건 연계가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정신질환 가구에 대한 통합적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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