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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8일 오후 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 아동‧청소년 등 200명이 함께 해 ‘꿈을 담은 비눗방울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삼산동 지역에 위치한 6개 초등학교, 2개 지역아동센터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로 구성된 ‘북부교육청 5권역 방과후 돌봄협의체’가 주최했다.
 

이날 축제에 함께 한 학생은 “다양한 비눗방울 묘기가 펼쳐져 아주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이러한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과 삼산동 지역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돌봄교실 및 지역아동센터 간 방과후 연계 강화를 통해 ‘북부교육청 방과후 5권역 협의체’를 구성, 꾸준히 협력 활동을 벌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