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장, 제천여고 ‘포순이 되자!’ 팀과 만남의 시간 가져

입력 2016년08월01일 16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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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제천경찰서(서장 김두련)는 1일  서장실에서 제천여자고등학교 2학년생 3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포순이 되자!’ 팀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는 경찰청 교통국에서 전국 각 경찰서 단위로 고등학교 재학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3명 1개팀을 선발하여 선발된 학생들이 거주지 지역사회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관련된 경찰청 미션 및 자체 수립 계획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천경찰서의 경우 제천여자고등학교 2학년생(박지혜, 안희영, 이향미)으로 구성된 팀명 “포순이 되자!” 팀이 선발되어 활동 중에 있다.
 

경찰청 교통국의 첫 번째 미션 과제인 경찰서장과 만남의 시간 과제를 수행하게 된 이 날 김두련 제천경찰서장은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팀들과 함께 어르신 보행자 교통사망사고에 대한 심각성과 예방에 대하여 진지한 대화와 설명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경찰서장의 보행안전을 위한 3원칙(서다-보다-걷다) 설명에 많은 공감을 한 학생들은 이를 바탕으로 향 후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 등 홍보활동에 적극 활용하는 등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제천시 조성에 적극 동참·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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