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보건소 “금연구역 안내 캠페인”실시

입력 2016년08월02일 14시1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 보건소는 오는 4일 작전시장과, 작전시장일대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하철을 이용하는 구민들 및 역사 주변 상인들에게 금연구역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구역 및 흡연의 폐해와 금연효과에 대해 알리며 8월 중 매주 목요일 19시부터 계산시장, 경인교대역, 계산역, 계양역 등 민원다발 역사를 중점으로 홍보를 펼친다.

 

계양구는 ‘전철역 출입구 10m이내 금연구역’ 지정 이후, 금연구역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7월 1일부터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며 흡연을 하다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구 담당자는 “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당연히 금연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자 정기적으로 현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시민단체와 협력해 홍보를 진행한 만큼 전철역 출입구 금연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