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400m 자유형 결선 진출 실패'200m에 도전'

입력 2016년08월07일 10시5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수영 400m 자유형에서

[연합시민의소리] 7일 새벽 2시(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수영 400m 자유형에서 박태환(27)은 6조에 속해 3분45초63을 찍었다.


쑨양(중국) 코너 재거(미국) 플로리앙 보겔(독일)에 이은 6조 4위이자 6조까지 치른 시점에 전체 6위에 올랐으나, 7조에서 5명이 더 나은 기록을 세우며 전체 10위로 밀려났다.


코너 드와이어(미국) 맥 호튼(호주) 가브리엘레 데티(이탈리아) 쑨양(중국) 데이비드 맥키언(호주) 제임스 가이(영국) 코너 재거(미국) 조던 포탕(프랑스) 등 8명이 결선에 올랐다.

 

박태환은 400m  자유형 메달 획득이 무산됐지만 200m에 도전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