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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4일 안전문화 정착 및 구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제245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제245차 안전점검의 날」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발생하기 쉬운 물놀이 안전사고와 폭염을 대비하기 위하여 계양워터파크에서 계양구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및 인천계양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구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과 구명조끼 착용법을 홍보하고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는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등 물놀이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며 “특히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해 구민 스스로 예방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의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며, 여름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수칙과 건강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