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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 주안5동에 위치한 주안자동차매매단지 운영위원회는 지난 9일 지역 내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영화 및 팝콘구매권 55매를 전달했다.
 

주안자동차매매단지 운영위원회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보다 재미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영화관람권 후원을 생각했다.
 

임정호 운영위원장은 “이번 추석때 다시 한 번 사랑의 쌀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하는 이웃으로서의 표상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안자동차매매단지 운영위원회는 지난 5월에도 저소득층에게 사랑의 쌀 50포(1포 20kg)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