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독교목회자총연합회 '사랑잔치' "개척교회 목회자님들 힘내세요!"

입력 2012년06월14일 21시07분 홍성찬,김종석,박영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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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평 목사, 이제! 기독교 회개운동 '절실'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 14일 인천광역시 기독교 목회자 총연합회는 인천침례교회(연수동, 김기복 목사)에서 개척교회 목회자를 위한섬김과 사랑나눔잔치를 갖았다.

43목회자섬김과 사랑나눔잔치1부 예배와 2부 식사, 3부 나눔과 새누리당 당대표 황우여장로 환영 예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쌀 200여포와 효소 150병을 나누어 주며 한 알의 밀 알 도 소중히 여기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였다.

20년 전부터 생활목회를 주장하며 범죄자를 위한 특수 목회로 십자가의 고난을 실천하려 노력한다는 박무평 목사는 인천광역시 기독교 목회자들이 한 마음으로 일선에서 수고하고 노력하는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힘내라고 위로하는 잔치라고 한다.

이어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한 알의 밀알을 위해 노심초사 기도하고 심방하는 개척 목회의 소중함을 알고 있기에 작은 사랑이라도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김기복(인천침례교회 )담임의 사회와 장원기(인기목상임대표)목사의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25:40-46)에 대한 말씀으로 위로했다.

이날 200여명의 인천 개척교회목회자들을 위해 점심을 제공한 김기복(인천침례교회)목사는 성전 건축 당시를 떠올리며 죽을 각오로 기도했다고 회생하고 데살로니가전서 4 :13~18 에서도 " 형제들아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는 바울의 권고를 실천하라"는 말씀 에 따라 '초교파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로하는 사랑잔치'20년 동안 이어오고 있다고 말한다.

요즘 대형교회 세습과 재산불리기, 목회자의 인격, 대형교회 왕좌 쟁탈전,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반기독교적 운동이 일어나는 가운데 인천기독교 목회자 연합회의 교단을 초월한 개척교회목회자 초청 위로 잔치는 20년의 역사를 갖고 실천하는 행사라고 한다.


또 박무평 목사는
'지역 목회자 들의 기독교 바로세우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기독교계의 '회개운동'을 시작하고 있다며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와 기도로 축복받은 우리나라의 잘못된 목회세습으로 , 욕심목회, 목회자 군립목회, 헌금남용목회, 성추행목회등 의 불신을 씻고 한알의 밀알이 되어 국가의 안정과 좋은사회 만들기에 앞장설것을 다짐하며 전국을 돌며 목회자들에게 권면하고 기도회를 갖을 계획이라고 한다.

기독교의 기본정신은 예수의 가르침으로 ,믿음, 소망,사랑으로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외친다

마태복음 10
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9 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11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마태복음 18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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