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드림스타트, 시원한 여름나기 물놀이 체험 운영

입력 2016년08월12일 12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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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1일 드림스타트에 등록된 학령기아동 38명을 대상으로「시원한 여름나기 물놀이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 방학을 맞은 아동들에게 우주과학을 테마로 한 강화 옥토끼우주센터에서 우주항공 체험, 공룡의 숲, 사계절 썰매장, 은하수 유수풀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물놀이로 또래와의 어울림을 통한 사회성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방학 내내 집에만 있었는데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를 오게 돼 너무 신나고 재미있다”며 소감을 전했다.
 

중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시원한 물놀이 체험으로 무더위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름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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