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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청소년수련관에서는  9월 10일 토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마당에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한 토요체험축제「2016년 토요일엔 픽크닉, 풍성한 우리들의 선물 - 풍선」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대학생서포터즈 청소년들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행사로, 인천 및 부평관내 학교동아리(진산과학고등학교, 삼산고등학교, 부평여자고등학교, 영선고등학교, 신현고등학교, 부개고등학교, 서인천고등학교)와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부평구정신건강증진센터, 맑은샘가족청소년상담소가 함께 한다.

총 17개의 체험부스와 이벤트, 댄스오프닝공연 등으로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2016년 토요일엔 픽크닉 행사는 3월부터 4회가 진행되었으며, 총6,861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하였다.

10월을 마지막으로 2016년 행사는 마무리 된다. 행사 2주 전,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사전에 공지한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관장 주정연)은 “토요일엔 픽크닉 행사로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거리를 통한 세대 공감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수련관”을 모토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자치활동, 체험활동,  학교연계활동, 가족체험활동 등을 운영하는 공공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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