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위반 4백여 곳' 적발

입력 2016년08월24일 16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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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관광지 주변을 단속해보니,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곳이 4백여 곳이나 적발됐다.


특히 해수욕장 주변 업소가 많이 적발됐고, 한우 불고기,돼지고기 원산지를 속인 곳이 가장 많았으며 수입 돼지고기라는 표시는 한쪽으로 밀어놓고 국내산과 섞어 팔기도 했다.

정부는 휴가철에 이어 추석 명절을 앞둔 시기에도 원산지 표시를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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