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탐색의 기회 제공

입력 2016년08월24일 16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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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청소년에게 진로·직업 탐색의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 ‘꿈다리’는 이달부터 지역 내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과 ‘찾아가는 진로콘서트’ 등 다양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강사진 풀을 구축,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15개 중학교에서 직업체험과 찾아가는 진로콘서트 등으로 23회에 걸쳐 진행된다.
 

앞서 꿈다리는 지난 18일과 22일 용현중학교와 제물포여자중학교에서 ‘함성소리’, ‘교육연극’ 등 자유학기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중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체험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오는 9월부터는 지역 내 12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남구청 일터 둘러보기’ 운영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추가 모집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꿈다리는 교육부 ‘지역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에 선정, 지난 7월부터 청소년들의 직업체험을 위한 특색사업으로 에코, 애견옷, 의상 디자이너 등 4개 프로그램과 영화로 만나는 직업인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오는 9월부터는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모의 창업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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