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국내차 연간 주행거리 전년보다 2.9% 증가'

입력 2016년08월25일 07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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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동차검사를 받은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주행거리 분석 결과

[연합시민의소리]25일 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자동차검사를 받은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 주행거리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2014년과 비교해 용도별 하루 평균 주행거리는 사업용이 6.3%, 비사업용은 2.2% 각각 늘었다.


연료별 주행거리는 전년 대비 대부분 하이브리드인 기타 연료가 10.6%, 경유는 5.6% 증가한 반면 LPG는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용 차량은 승용차·승합차의 경우 큰 변화가 없었지만 화물차는 차령이 높을수록 주행거리가 줄었다.


지역별로 보면 전년 대비 주행거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세종으로 33.3% 늘었고 제주 14.0%, 인천 7.8% 순으로 증가했지만 서울은 0.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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