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경찰서, 탈북단체 선전용전단 살포용 의심 풍선 발견

입력 2016년08월25일 15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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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흥덕경찰서는 25일 오전 7시20분경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외천리 야산과  오전10시경 남이면 실크리버 골프장내에서  탈북단체 선전용전단(삐라)살포용 의심 풍선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1차 발견은 발견장소 근처에서 포크레인으로 작업 중이던 신고자가 야산 나무 위에 대형 풍선이 매달려 있는 것을 목격 후 신고했고, 2차 발견은  골프장 내에서 세종시 방향에 위치한 나무위에 걸려있는 삐라 살포용 비닐풍선이 매달려 있는 것을 신고자가 발견하여 신고했다.
 

발견된 품목은  물품전단 운반용 대형 풍선 2점과 타이머 2개 (국산용 로케트 건전지 삽입)로  흰색비닐풍선에 국산용 타이머가 부착되었고 내용물품이 없는 것으로 탈북단체에서 제작한 대북 선전용 비닐풍선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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