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내 12곳 전통시장 208개 식품취급업소 위생상태 점검

입력 2012년07월16일 08시17분 보도자료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위생 경각심 높이고 판매식품 안전성 확보하고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성남시는 하절기 식품안전사고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12개소 내에 있는 208개 식품 취급업소를 일제 점검한다.

이를 위해 시는 5조 15명의 점검팀을 지정해 시장 내 일반음식점, 즉석판매제조업체,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에서의 ▲조리기구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원료 사용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상태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등을 살피고 식중독예방 홍보물을 나눠준다. 

특히, 식용기름을 사용하는 업소에 대한 식용유지 산화도 측정을 병행해 깨끗하고 신선한 기름사용을 유도한다.

시는 적발 위주가 아닌 계도와 홍보 위주로 이번 점검을 실시해 대상 업소 업주와 종업원에게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방법과 하절기 식품안전사고 예방요령 등을 집중 홍보하고 지적사항 개선 이행여부를 지속 확인한다.

시는 이번 일제 점검 및 홍보를 통해 식품위생에 대한 상인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판매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