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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시흥시(김윤식 시장) 사회복무요원 ‘시흥청년 응원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되는 취업교육(3D/기계설계) 참여자 오리엔테이션이 8월 26일 (재)열린직업전문학교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사회복무요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행정과장(홍사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4명이 참석하였다.

오리엔테이션 교육은 (재)열린직업전문학교 교장(김치화)이 직접 3D프린터를 시연해 주고, 완성된 제품을 볼 수 있도록 진행되어 보다 현장감이 있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회복무요원들은 9월부터 약 3개월 동안 120시간에 걸쳐 일과 후에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시화공단의 관내업체를 연계하여 취업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시흥시는 이번 사회복무요원 취업교육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사회복무요원들 소집해제 후 바로 취업을 연계시킬 수 있는 취업 플랫폼이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