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마을 방범용 CCTV 일제 점검으로 농산물 절도예방 주력

입력 2016년08월31일 22시3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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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영동읍과 10개면에 설치 된 범죄예방 마을 방범용 CCTV 694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완료 했다.
 

이번 점검은 농민들이 애써 한해 농사지은 농산물 절도를 예방하고, 보름 후 다가올 민족의 명절 추석절 빈집털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실시했다. 한편 지난 6월 23일 새벽 03:00경 영동읍 계산리에 주차 된 차량에서 귀중품을 훔치는 현장이 CCTV에 쵤영되어 현장에서 검거 됐다.
 

영동경찰서 관계자는 CCTV 점검 결과 작동불량 등 정비가 필요한 지역은 영동군과 협조하여 바로 교체, 수리를 진행하여 군민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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