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정기국회,오후 본회의에서 추경안 처리 발표

입력 2016년09월01일 07시2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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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오전 부터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자정 타결

[연합시민의소리]1일국회는 3당 원내대표들은 협상 테이블에서 "9월 정기국회가 개원하는 1일 오후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됐다."고 오전에 발표한다.

여야가 지난 31일 오전 부터 11조원의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실패하면서 당일 본회의 처리를 위한 협상 타결에 실패했다.


오후 6시경  해산됐으며 이날까지 추경안은 국회에 제출된지 37일째 처리가 불발되는듯 했지만 자정이전 겨우 통과된것으로 알려졌다.

이날까지 여야의 추경 심사를 지연시킨 건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문제와 야당 "학교 운동장의 우레탄 교체 사업 등 3000억원을 교육 재정으로 지원하자"고 했고, 새누리당은 "우레탄2천억원과 시설 개선 비용을 포함해 2000억원 이상은 안 된다"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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