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중앙지구대, 학교폭력 예방 및 추석명절 전 빈집신고제 홍보

입력 2016년09월01일 16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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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일 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 는 9월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중앙지구대장 등 직원 5명과 인터넷고 교사 등 총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터넷 고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플랜카드(1개)와 피켓(5개), 어깨띠(10개)를 이용하여 가시적인 홍보 효과를 높였고, 학교폭력 예방 및 추석명절 빈집사전신고제 등을 홍보하는 동시에 교통사고예방 특별단속, 보행자 사고예방(방어보행 3원칙), 등․하굣길 어린이․청소년 사고예방의 내용을 함께 담은 중앙지구대 치안소식지(중앙지구대 제 1호)를 배부했다.

또한 최근 스마트폰 보급에 따라 SNS, 휴대전화 메시지 등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상대를 괴롭히는 ‘사이버 불링(cyber.bulling)’등을 설명하며 점점 교묘해지는 학교폭력의 수법과 위험성에 대해 홍보 했다. 

중앙지구대 김영준 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4대 사회악 근절의 필요성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따뜻한 성원 및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면서“신학기 학교폭력과 추석명절 전 사전신고제로 행복한 학교생활, 즐거운 명절, 그리고 범죄 없는 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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