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가정폭력 소통창구 ‘가·톡(家 ·Talk)함’ 설치 운영

입력 2016년09월01일 17시1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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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일 청주흥덕경찰서(서장 임용환)은   성화동 소재 성화휴먼시아 1,2단지 아파트 내에 가정폭력, 아동학대, 노인학대, 학교폭력 등 범죄를 적극 대응하여  재발방지 및 예방을 위한 ‘가·톡(家·Talk)함’을 제작·설치하여  소통창구를 마련하였다.

「가·톡(家·Talk)함」이란 가정사를 털어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소통함으로 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메신져인 카카오톡(카톡) 에서 착안, 가·톡함을 통하여 가정폭력 전담경찰관이 개별 상담해주고 필요시 전문상담기관등과 연계하는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정폭력, 아동학대등의 이웃 주민들의 적극적인 익명 신고도 가능하여 가정폭력은 더 이상 가정안에서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개별 가정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가정폭력 안전마을의 재발을 방지하여 가정폭력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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