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군 내년 30여개의 각종체육대회 유치

입력 2008년07월25일 13시11분 보도자료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대회유치는 지역경기 부양효과

[여성종합뉴스] 25일 강원도는 도내 18개 시.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및 도 단위의 각종 체육대회 유치에 경쟁적으로 발벗고 나서 올해와 내년 모두 103개의 엘리트, 23개의 생활체육, 7개의 장애인체육 등 모두 133개 체육대회를 유치했거나 추진 중이라고 밝히고 104개 대회는 유치가 확정됐고 나머지도 유치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양구군이  도내 지자체가 유치한 103개 엘리트 대회 가운데 33%가 넘는 34개 대회를 점유했다. 

강원도는 "매년 500여개가 훨씬 넘는 각종 체육대회가 전국에서 개최됨에 따라 도내 각 시.군이 지역경기 부양효과가 큰 대회의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며 "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 장애인체육회 등과 각종 정보를 교환해 좀 더 많은 대회를 유치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횡성군 16개, 속초시 13개, 강릉시 12개, 동해와 태백 각 10개 대회를 유치했거나 추진 중인 반면 원주, 삼척, 철원, 인제, 화천, 고성, 평창, 춘천 등은 몇개 대회를 유치하는 데 그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