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안전확인 스티커 보급 실시

입력 2016년09월02일 14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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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부주의 화재로 인한 피해를 절감하기 위한 국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안전확인 스티커를 제작 보급한다고 전했다.
 

화재발생요인 분석에 따르면 2015년 전체 화재44,435건에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23,525건으로 전체 화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부주의 화재 비율의 매년 증가에 따라 안전의식 제고와 화재 예방에 실제적인 효과가 있도록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할 수 있도록 스티커타입으로 안전확인 스티커를 제작, 각종 캠페인과 소방안전교육 등 예방활동에서 시민들에게 보급할 예정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눈에 잘 보이는 현관문과 냉장고 등에 안전확인 스티커를 붙여 외출 전 한번 더 안전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 안전확인 스티커가 필요한 시민은 가까운 소방서로 연락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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