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경찰서, 개학철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나이체커’ 어플 홍보

입력 2016년09월02일 14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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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경찰서장 신희웅) 는 지난1일 오후 9시부터 청주시 청원구 오창 일대 청소년 다중이용시설인 PC방‧노래방 등을 돌며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의 탈선 및 비행예방을 위한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청소년 다중이용시설 업주들을 상대로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나이체커’를 활용한 홍보를 병행했다.

나이체커 어플은 청소년보호법, 근로기준법, 게임산업진흥법 등 법마다 다른 청소년에 대한 연령 정의와 규제사항을 간단하게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이다.

오창에서 코인노래방을 운영하는 업주는 “평소 청소년들의 출입이 많아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하고 있는데, 이런 유용한 어플이 있는지 몰랐다. 앞으로 나이체커 어플을 활용해서 청소년 출입금지 시간대에 청소년들이 출입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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