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여주시 합동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입력 2016년09월02일 15시10분 윤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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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시흥시(김윤식 시장)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연꽃테마파크에서 시흥-여주 합동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고 밝혔다.
 

시흥시와 여주시 합동으로 개최되는 이번 장터는 소비자와 직거래를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농‧특산물의 구입기회를 주고, 연꽃테마파크 방문을 늘려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시관계자는 시흥시 특산품인 연, 친환경 채소 등과 연계하여 여주시 특산물 합동 판매는 지역 간 유대강화 및 내방객에게 다양한 농‧특산물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여 직거래 장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현미쌀, 고구마, 땅콩, 버섯 등의 농‧특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품 등 총 9개 업체에서 20여개 품목을 시중가의 10% 할인가로 판매한다. 팔당상수원 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여주시의 최적의 토양과 자연환경, 여주시 만의 재배 노하우 및 엄격한 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안전하고 깨끗한 농‧특산품들이다.
 

한편,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농부장터는 사회적경제 물품, 농산물, 특산품,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주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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