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4대 사회악 근절로 주민생활 안전 확립“다짐”

입력 2016년09월02일 18시5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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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2일  오전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황천성 서장 주재로 각 과장, 계·팀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인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6년도 상반기 4대 사회악 근절의 주요활동에 대한 성과 및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하는 한편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대비해 불량식품 유통 단속에 대해 논의했다. 
 

황천성 서장은“올해에도 각 분야별로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4대 사회악 근절활동을 펼쳐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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