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사회, 국민의당 소속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

입력 2016년09월02일 19시4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정세균 국회의장 ,오는5일 예정된 본회의부터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만 밝히고 사회를 보는 것으로 ....

[연합시민의소리]2일 정세균 국회의장은 전날 개회식에서 사드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문제 등을 언급하며 비판적 입장을 취했고, 이에 새누리당이 "의장의 정치 중립 위반"이라며 의사일정을 거부하면서 정기국회가 이틀째 파행함에 따라 11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이날 중 본회의를 열어 처리하기로 합의하고  새누리당의 요구대로 이날 본회의 사회는 국민의당 소속 박주선 국회 부의장이 보기로 타협했다.


정 의장이 이날 본회의 사회권을 넘기는 대신 오는5일 예정된 본회의부터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만 밝히고 사회를 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고 이에 따라 정 의장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오후 6시 회동해 추경안 처리 계획을 공식 확인하고, 오후 6시30분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처리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