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경찰, 괴산고추축제 행사기간 교통관리에 만전

입력 2016년09월03일 18시4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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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괴산경찰서(서장 오승진)는  괴산문화체육센터 및 동진천 일원에서 열린 2016괴산고추축제 관광객들의 안전과 선진화된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괴산경찰서에 따르면 괴산고추축제가 시작된 1일부터 수천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와, 행사장 주변 인파로 치안수요가 급증했다.
 

특히 2일과 3일 괴산군 초·중·고·대학생 및 학군교 150여명이 참여하여 시행된 퍼레이드&플래시몹 행사에는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등 20여명의 경력을 집중 배치,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한 교통관리를 하였다. 
 

신강민 교통관리계장은 “지역행사에 참여한 주민과 통행차량 운전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가용 경력을 동원, 교통관리를 시행하여 한건을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며 추후 개최되는 지역행사에서도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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