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보도자료] 29일 오전 0시30분경 인천시 서창동의 한 아파트 앞 도로에서 벤츠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이 사고로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지고 미용실 출입구가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차량은 서창중학교 방향으로 직진 주행하다 사고 지점 인도로 돌진해 상가 1층 미용실 출입문을 들이받고 사고후 운전자는 차를 그대로 둔 채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차적조회를 통해 달아난 승용차 운전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