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20대 국감'성과 내보이려는 의원들과 보좌진'열공 모드'

입력 2016년09월04일 12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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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감 키워드는 ?

[연합시민의소리]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여야 의원들이 주말도 잊은 채 열공모드에 진입했다. 

올해는 20대 국회 들어 처음 열리는 국감에서 '성과'를 내보이려는 의원들과 보좌진의 열공 모드는 담당 국회의원의 존재감에 튀는 아이디어로 '국감스타'를 만들기도 하고 참신한질의로 행정부 기선 제압과 동시에 화제까지 끌어모은다면 대중적 인지도를 극대화할 유일무이한 기회를 만들기도 하는 20대 국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회 보좌진들은 국감 준비를 위해 추석연휴를 반납하는등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실정으로 지원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쪼개 공부를 하는등의 모습을 보이고 '데뷔전'을 치르게 될 초선들의 경우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찾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지난19대 국회에서는 국감장에서'괴물쥐'로 불리는 뉴트리아가 등장하는가 하면 성형기구, 드론, 몰카안경, 치약, 산양삼 박스 등 각종 기상천외한 '소품'이 동원돼 화제를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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